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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9900으로 고민끝~
작성자 허선희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16-10-12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348


70이 다 되시도록 자식들에게 신경쓰이게 하기 싫다고 아직까지 일을 하시는 부모님.

아무리 그만 하시라해도 평생 일을 한 사람은 일을 해야된다고 고집을 부리시더니

결국 몸이 많이 안좋아지셨습니다.

 

고민 끝에 안마의자 하나 사드리겠다고 하니 아예 비싸다고 손사레를 치시는 겁니다.

결국 몰래 저혼자 대구 레스트샵을 찾아갔습니다.

안마의자가 거기서 거기 아니겠나  한두개만 보면 되겠지 생각했다가

여러가지 의자에 앉아 체험하게 하는 여직원에게 미안한 마음까지 들 정도였습니다.

물론 그 친절에 제가 다시 가게 되었지만요.

아무래도 안마의자를 직접 사용할 본인이직접 체험해보고 결정하는게 낫다는 권유에

며칠 후 다시 남편과 함께 엄마를 모시고 갔습니다.

 

역시 저희 엄마  예민하고 민감하시더군요.

안마의자 하나하나 다른 점, 본인과 맞고 안맞는 점 다 아시더군요.

직원도 놀라시더라는 ㅋㅋ. 둔한 저보다 낫더라구요.

그래서 최종적으로 저와 엄마에게 공통으로 낙점된 것이 바로 RX-9900입니다.

다른 제품보다 제일 마음에 드는 건

저나 엄마나 어깨가 많이 뭉쳐 항상 아픈데 거기를 주물러 주는 점입니다.

결정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중에도 계속 저희 부부에게 고맙다고 하시는 엄마. 

그 뒤로도 만날꽭떪 너무 좋다고  고맙다고 하시는 부모님들께 너무 죄송했습니다.

당신들이 저희와 애들에게 해주신거에 비하면 백분의 일 천분의 일도 아닌데 말이죠.

안마의자 살 거라는 저에게 누군가 안마의자는 사고나면  몇 번 쓰고는 끝이라고 하던데 기우였다고 말하고 싶네요.

안마의자 나름이라는.. 집에 돌아와 두분이 번갈아 가며 사용하시기 바쁘다고 하시니까요. 싸우진 마셔야될텐데..ㅋ

 

참고- 안마의자가 크다보니 체격이 큰 편이 아니신 두분이

안마의자 올라가실때 발판을 밟아야 되서 그점이 좀 불편하다고 하시네요.

참고하시고 다음 제품 만들때 그런 부분도 좀 해결해 주시면 좋으시겠답니다.

 

엄마, 아빠 가죽이 다 닳도록 오래오래   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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