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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9900R사용후기
작성자 김희원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16-09-05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443

안녕하세요

 

저는 일산에 거주하고 있고, 파주에 거주하시는 장모님 어버이날 선물을 해드리고자 안마의자를 구입하게 되었는

 

데요.

 

저는 사실 체험매장에서 실제 체험해 본 경험도 없이 문턱대고 전화 통화 후 릴렉스테크로 구입하게 된 그런

 

케이스였습니다.  물론 인터넷 사용후기를 통해서 간접 경헙을 하긴 했지만.... 도대체 어떤 제품이 탁월한지는

 

알 수 없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릴렉스테크 사용후기를 보면서 이 제품에 대한 믿음이 가기 시작했지요.

 

물론 가격적으로 저렴한 상품은 아니였지만, 무이자할부와 렌탈이 동시에 가능했던 제품이였기에 저는 돈 한푼

 

안 들이고 무이자할부건으로 진행하여 5월12 배송 받아 설치완료 하였습니다.

 

젊은 기사님 두 분이 오셔서 제품 손상없이 원하는 장소에 설치해 주셨고, 설명도 친절하게 잘 해주셨습니다.

 

설명만으로 100% 이해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용하면서 장모님께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시간이 허락치 않아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사용해 보지 못했습니다만... 이거 물건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마의자는 뭐니뭐니해도 압력을 어느정도 실어야 더 시원스런 안마를 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리클라이닝 자세로

 

들어간 후 안마1번 프로그램으로 목말랐던 내몸을 구석구석 안마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와우~ 가운데 허리에서 상하로 움직이는 롤링이 굉장히 부드러우면서 아프지 않게 꾹꾹 잘 눌러주더군요.

 

시원했습니다. 어깨부분도 괜찮았구요.

 

다른분들도 이야기 했듯이 하체 부분이 2% 부족했다는 얘길 실감할 정도로 저 역시 하체부분은 그냥 그랬습니다.

 

암튼 안마의자로 장모님께 우리 사위도 최고다라는 말을 귀에 딱쟁이 질 정도로 듣게 생겼으니 이런 행복감을

 

어디 몇 푼돈에 비할 바가 아니었지요.

 

마눌님도 처음에는 없는 살림에 어쩌려고 그러더니 막상 안마의자를 받으면서 눈을  지그시 감으면서 어휴 좋다고

 

얘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흠이 있다면... 인조가죽 냄새가 많이 나서 머리가 아프다는 얘기를 집사람이 하더구요

 

덜 민감한 저는 나아지겠지하고 별 개의치 않았는데 집사람은 이점을 안좋아 했습니다.

 

참고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그 외부분들은 정말 만족합니다.  만족도 85% 제품입니다. 구입에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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